맘스해피니스에서 따듯하고 편안한 산후조리~
저는 첫째 출산 이후 2년만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산모신생아관리 지원 기관을 찾아보았는데요,
여러군데 전화드리면서 느낌적으로 와닿은 곳, 맘스해피니스가 상담때부터 가장 마음이 갔던 곳이였습니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을 하게 되어 좋은 관리사님 매칭이 가능할까 걱정이 되었는데, 갑작스런 전화에도 대표님이 스케줄을 봐가시며 가능하실 것 같은 관리사님의 성함을 말씀해주셔서 놀라우면서도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사실 추천이나 지인을 통한 경우가 아니면 어떤분을 만나게 될지 모르는데 일단 아무나 오시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황*미 관리사님은 정말 인품부터 실력 음식솜씨, 전문성까지 만족스러운 분이었습니다.
우선 출근 전날 직접 전화를 주셔서 안심하고 다음날을 기다릴 수 있었고,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계약기간의 변동을 요청드렸는데도 흔쾌히 받아들여주셨습니다.
무엇이든 제가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세도 많이 졌고, 관리 기간동안 집에 오셨던 어른들도 관리사님이 정말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실 만큼 정성으로 아기를 돌봐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의 세심한 케어에 태열이 올랐던 아기는 깨끗한 피부로 거듭났고, 신생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밤에 잘자는 예쁜아기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관리사님과의 함께한 시간도 마지막인데, 아쉽고 이제 아기와 헤처나가야 할 시간이 겁이나기도 합니다.
일생의 마지막일수도 있는(?) 산후조리기간을 황*미 관리사님의 좋은 분들의 케어로 잘 함께해 온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산모의 마음까지 어루어 만져주시는 맘스해피니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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